어느 일요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뜨거운 6월!
바이클립스&플레닛홉스 vs 피스타즈의
축구경기가있었다!

맨날 자전거타는 모습만보다가 이렇게 공을차고 땀흘리는모습들이 모두들 멋있었다! 말도안돼는 아저씨때문에
경기가 전반전까지만 진행되고 1 : 1 스코어로 게임이 끝났다. 다들 아쉬워했다!

축구가 끝나고 단체로 스펠바운드앞을 점령ㅋㅋㅋ

그리고 대전에서 고릴라 킬로이프레임과 프로파일 구동계를 구매하러온 채민휘군.

오랜만에 봤는데 아가씨머리를 하고왔음. 자전거 열심히타라 이새퀴야ㅋㅋㅋ

일을 끝마친후 모스트서울의 미케닉을 담당하고있는 김현호군과 축구도잘하고 바니합도 잘뛰는 이준우군이랑
집근처스팟인 보라매공원으로 이동후 열심히 노가리를까고 자전거를 탔음. 현호군은 물에빠지면서까지
그라인드연습을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라인드에 물이오른 현호.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자전거를 타는데 현호군에게 불상사가...
프론트허브 액슬이 박살난것ㅋㅋㅋ집까지 끌바크리.

그리고 나서 우리는 패밀리마트로 이동후 냉동만두와 맥주를 격파후 집으로귀가했음

그러고보니 내사진은 한장도없다ㅋㅋㅋ
결론은 요즘 일하는거 재밌다고.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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