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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D ALL DAY (뚝섬)

 

몇일간 비가와서 야외할동을 하지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드디어 비가 그쳤다. 원래타던 스케이트보드를

브라더에게 양도하고 새로 맞추기위 명동에 위치한 간지 스케잇샵 팀버샵을 방문하였다.

진짜 촌나 간지나는 외국샵같은 느낌이였다. 필리핀 전도사 양수형이 근무하는곳이기도하다.

예전에 뚝섬에 놀러갔다가 순범이의 데크를보고 꼳혔던 CLICHE와

ADIDAS SKATEBOARDING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델인 LUCAS데크로 보드를맞춤.

남산의간지 설렁탕을 격파후 한석이의 연락을받고 뚝섬으로 이동하였다.

 

스케이트를 타러간 뚝섬파크이지만 아직 초보인지라 알리랑 메뉴얼 연습쪼금씩하다가

한석이의 자전거를 뺃어서탔다. 바로 이곳이 요즘 재미들린스팟. 에어떠서 기술연습하기에 아주 용이하다.

 

나의 호출로 뚝섬까지 온 승완이.

 

일끝나고 자전거타러온 재혁이횽.

 

그리고 스텝스BMX소속 지훈이. 노즈메뉴얼이랑 아이스픽 정말 잘하더군.

 

그리고 SFG필르머 요다의 등장. 한석이와 불꽃 촬영에 들어갔다.

 

살빼자 한석아.

 

뚝섬은 새벽늦게까지 불이 켜져있어서 스케이터들도 엄청많았다. 한강 좀 짱인듯.

 

이것이 바로 나의 스케잇보드! 이제 열심히만 타면되는거임.

휠은 BONES , 트럭은 INDEPENDENT !

미니파이프타자마자 지옥을 맛보고 바로포기ㅋㅋㅋ다음에 제대로 배워서 타봐야겠음.

새워져있는게 너무 이뻐서 한장 박아줬다. KTM DUKE125 나의애마.

 

두명의 빡빡이.

 

졸라타서 겨우 한장건진사진. 높이랑 자세 둘다 맘에든다ㅎㅎ

 

신발이 벋겨진채로 랜딩해서 발목 집나갈뻔.

 

꽃미남라이더 승완이 X-UP

 

습도가 졸라높아서 땀으로 팬티까지 다젖었다. 간만에 빡쌔게탔더니 온몸이 쑤시네.

내년 레드불대회나가서 좆밥되지않으려면 졸라 열심히타야겠음ㅠㅠ

카메라 구매후 활용도가 너무떨어져서 이제 멋진사진많이 찍어서 블로그도 열심히해야겠다.

 

간만에 비가안와서 즐겁게 타고 집으로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