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미니드롬 서울2013에서 3등 상품으로 받은 엔진11 스프린터를 드디어 완성했다.
요즘 로드핸들바를 많이들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라인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DEDA PISTA핸들바.
솔직히 조금 불편하지만 그리 자주 타진못할거같아서, 보기에 멋있는 핸들바를 선택.
오버사이즈라서 그립감이 묵직하다.
치넬리스템.
해드튜브 뱃지. 멋이가 있다. 영광의 3등.
가성비가 뛰어난 SRAM OMUNIM크랭크셋. GR-9페달에 라이더스웨이 스트랩.
체인은 D.I.D NJS인증 체인. 단단하고 힘전달 잘된다. 좋다!
휠셋은 MAIVC 엘립스 휠셋. 노데칼이다. 역시 가볍고 잘굴러간다.
ENGINE11 도색이 상당히 멋지다. 나뭇결느낌의 도장! 피그먼트하우스 작품!
포크에 콜롬부스마크가 상당히 이쁘다. 그리고 SPOT.
짜잔. 정말 멋진듯! 완전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탔더니 정말 힘들었다.
가끔 답답할때 한강마실용으로 타줘여겠다. 조립에 도움주신 한세아이엔티,바이클립스 감사합니다.